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대실패...감히 도전한 내가 바보였어. 멤버쉽 가입도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오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콘서트 티켓팅 페이지가 담겨 있다. 김이나는 치열한 예매 경쟁 끝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다 나빠. 이 세상은 거짓말"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김이나는 꾸준히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밝혀왔다. 지난해 11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지드래곤이 출연했을 당시 그의 패션을 따라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이나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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