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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가죽 재킷에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앞머리를 완전히 드러낸 뒤 끝에만 살짝 내린 스타일을 연출해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잘생기면 다야? 다네..."라는 댓글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팬들은 "진, 이번 패션쇼 헤어스타일 대박이다" "전역하고 뭔가 더 깊어짐이 느껴진다" "반깐 헤어든 완전 깐 헤어도 뭐든 잘 어울리는 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2026 컬렉션 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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