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다현, 색다른 매력 발산
'트와이스' 다현, 망사 옷 입고 '섹시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다현은 몸에 딱 붙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현은 청순 발랄 이미지와 달리 이날 화보에서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고 벽에 기댄 채 무표정으로 서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짧은 망사 원피스에 속살이 보일 듯 안 보일 듯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도한 표정은 의상 분위기와 어울렸고 묶어 올린 머리는 시크해 보였다. 반면 흰색의 망사 치마를 입고 카디건을 매치한 다현은 길게 머리를 늘어뜨려 발랄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트와이스 멤버는 2015년 2달 동안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으로 선발됐다. 원래 정원은 7명이었으나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2명을 더 선정해 총 9명이 된 것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3세대 걸그룹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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