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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거주했던 주택이 38억 원에 팔렸다. 그런데 매수자가 가수 윤하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윤하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율현동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매수했고, 11월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 해당 주택은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2015년 해당 건물을 약 12억 5,000억 원에 사들여 낡은 주택을 철거한 뒤 다가구 주택을 신축, 가족들과 거주해왔다. 이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서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최민환은 전처 율희와 법적 분쟁 중이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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