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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효민은 7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카오에 방문한 모습이다. "마카오 처음 와 본 사람 아님"이란 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마른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순한 비주얼과 화사한 의상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낸 효민이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7일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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