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소개팅을 결심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나 결정사(결혼정보회사) 초대받았다?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고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서유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물오른 미모와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며 '돌싱글즈' 출연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MBN '돌싱글즈'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나선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예능물이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47)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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