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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에스원은 온오프라인 결합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1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오프라인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달 28일 사전행사로 임직원 가족들의 방구석 댄스 경연 대회와 e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두 행사는 모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일에는 회사를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가 진행됐고 5일에는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열렸다.
오프라인 페스티벌에서는 미니게임, 에어바운스 릴레이, 장애물 계주 등의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회에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업의 특성상 임직원의 자부심과 가족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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