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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아름다움만 간직하고 어두운 하늘은 잊을수있는 넓은 사람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 불꽃축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5일 이민정은 준후 군이 ‘서초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부 MVP’ 트로피를 받은 소식을 전하며 “그렇게 좋더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기 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여럿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끓이며 아들의 MVP 수상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아들의 MVP 수상을 축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생의 메시지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멋진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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