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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손가인씨,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나와 가인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절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가인은 단발펌에 블랙 의상을 입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대찬성!" "카니발 후속작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이 두 사람 너무 좋아요" "이 누나들은 진짜 나이를 안 먹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형을 받은 후 자숙해왔다. 올해 6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완전체 방송 출연은 5년 만이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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