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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솥밥먹고, 촬영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숟가락에 솥밥을 가득 얹어놓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갸녀린 비주얼로 주목을 끌었던 그는 먹방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 주변 여기저기를 담는 모습이다.
한편 고현정은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할 예정이다. 해고된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다.
또한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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