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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제이쓴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빠는 노랑 나는 빨강!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을 등원시키고 있다. 특히 색깔만 다르게 맞춰 입은 부자의 시밀러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지 봐봐 힙해", "은행&단풍 가을룩ㅋ", "예쁘다 예뻐. 준범이는 매일매일 더 이뻐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4세 연상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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