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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그룹 비비탄(BEE BEE TAN)이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비비탄은 팀 재정비 후 첫 EP 앨범 ‘블루문 익스프레스(Blue Moon Express)’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비비탄은 김홍남, 쇼리, 박미경, 이근, 개리, 노브레인 이성우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고품격 B급 콘텐츠라는 참신한 기획으로 국내외 네티즌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EP 앨범에는 새로운 멤버 미묘한(MI MYOHAN)과 기묘한(KI MYOHAN)이 합류하여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 멤버 기묘한은 2023년 SBS M ‘더 아이돌 밴드’ 준우승자 출신으로 활발한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MZ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월에는 데뷔곡 ‘기묘한 이야기(Sugar Rush Ride)'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묘한은 비비탄의 홍일점이자 메인 보컬로 다수의 광고들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리더 기대주(주비트레인)를 주축으로 비비탄의 첫 EP 앨범 ‘블루문 익스프레스’를 공개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님도 깜짝 참여한 80년대 뉴웨이브 신스팝 기반의 타이틀곡 '블루문 특급(Blue Moon Express)'을 포함하여 그동안 발표했던 다수의 싱글 및 일본어 버전 음원 등도 수록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비탄의 EP 앨범 ‘블루문 익스프레스’는 이날(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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