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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의 완성형 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너 진짜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 양은 유모차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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