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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선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던 날씨와, 사람과, 무드. 초대 감사하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임고 면사포를 쓰고 있는 모습. 안선영은 잔에 와인을 따르며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선영은 한 손으로는 면사포를 잡은 채 포즈를 취하는 듯 웃고 있다. 진주 목걸이와 손목시계로 우아함을 더한 안선영이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어렸을 때 지인에게 한 10년 모은 돈을 사기당했다. 다시는 평생 누가 떼돈을 벌었다고 해도 은행 이자 이상은 (투자를)안 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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