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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한혜진인 데뷔 25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스로 못 미덥고 불안할 때 마다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긴 시간 같은 자리에서 일 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이번 25주년 기념 화보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 주신 아티스트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위 사진들은 보그코리아 10월호에 실리며 2025년 달력으로도 제작되어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념화보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박나래, 이시언을 비롯해 서장훈, 배정남 등이 함께 포츠를 취했다.
네티즌은 “기안84가 없어 아쉬워요”,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일 "1933 광주극장 2024"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와 함께한 광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유서 깊은 광주극장 출입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둘이 사귀어라”,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같아 살아봐도 좋을 듯”,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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