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에 찌찌 달아주고 파" 아야네, 완모 母의 '간절한 소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게시물은 아야네와 이지훈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으로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라는 아야네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모 많이 힘드신가보다", "야야네님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마음 편히 갖고 맛있고 영양가 좋은 음식 많이 드시면 나아지실 수도 있어요.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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