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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데님 셔츠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 속 윤계상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5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부드러운 미소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먼저 윤계상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god의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통해 약 4만 명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사흘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25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야기를 담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극 중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아 거센 폭풍우의 중심이 된다. 기분 좋은 기대가 차오르는 그의 색다른 얼굴은 물론, 탄탄한 내공으로 빚어낼 재미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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