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딸, 갈수록 완성형 미모 “신생아의 뚜렷한 이목구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이지훈과 일본이 아내 아야네의 딸이 갈수록 완성형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이지훈은 1일 개인 계정에 "엄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 양은 신생아인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 엄마의 장점을 골고루 물려 받았다.

이후 이지훈이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보냈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두 팔을 올리고 낮잠을 자는 딸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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