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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눈부신 골프 여신 자태를 뽐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일 권은비와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쿨한 소녀'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권은비는 브랜드의 F/W 컬렉션을 착용해 트렌디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한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스포티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권은비가 출연한 MBC every1 골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골프웨어 모델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던 꿈을 실현한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바쁜 스케줄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 퀸'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권은비는 이번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액티브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킨 권은비를 향해 포토그래퍼는 물론 현장에 있던 브랜드 관계자와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권은비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와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권은비의 이번 화보가 많은 고객들에게 와이드앵글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본격 데뷔하며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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