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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아기 신발과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의 기쁨이 사진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손담비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며 2세 태명이 따봉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고백한 손담비는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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