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2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전혜빈은 개인 SNS 스토리에 "아기 재우고 생파 준비. 헬륨가스 뻑나서 멘붕"이라며 전날밤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수팥도 꽃 다니 예쁘네"라며 신경 쓴 케이터링을 선보였다.
이후 전혜빈은 생일 케이크에 초를 부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엄마가 같이 초 안 불어줘도 되는 2살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벌써 2살이라니" "건강하고 행복하길" "정성이 멋지네요" "행복한 가족"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