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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이언희 감독과 노상현이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의 이언희 감독, 노상현이 개봉 당일인 1일 오전 11시 SBS '박하선의 시네타운'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이언희 감독과 노상현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전하며 진솔한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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