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이돌 핏 아들에 시선 고정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가을 나들이
누리꾼 "아빠 닮아 옷빨도 잘 받고, 행동도 귀여워" 칭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며 따뜻한 부자애를 선보였다.

제이쓴은 지난달 29일 개인 SNS 계정에 "반바지에 긴팔 입히기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 군을 흐뭇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준범 군은 하얀 셔츠와 체크 반바지, 목걸이를 한 채로 핑크 돼지 저금통을 들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따뜻함은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함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핏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멋지다" "아빠 닮아 팔다리 길쭉해서 옷빨도 잘 받고 얼굴도 잘생기고 행동도 귀엽다" 등 다양한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개그맨 홍현희와 결혼했고, 4년 만에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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