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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9일 최예나는 자신의 계정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에나는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최예나는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그룹 아이브 안유진, 배우 김민주, 가수 권은비와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채원은 눈을 감은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안유진과 김민주는 윙크를 하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권은비는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고 최예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이들이 보여준 우정에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생일은 예나인데 선물은 우리가 받았다", "다들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이즈원의 재회라니" 등의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예나를 향한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최예나는 2018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22년 1월 미니 1집 '스마일리'를 발매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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