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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올블랙 패션으로 가을 데이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taco night”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나은은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며 마치 여자친구를 찍은 듯한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블랙 카라리스 재킷을 걸쳐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뿔테 안경, 시계, 핸드백, 플랫슈즈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분위기 대박”, “오늘도 사랑해요 언니”, “각선미도 예술이네”, “안경 쓴 모습도 사랑스러운 나은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으로 출연했다. ‘가족X멜로’는 사업 실패로 인해 11년 전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버지가 우리 집 건물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가족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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