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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의 육아 SOS에 하하가 조언을 남겼다.
강재준은 28일 개인 계정에 “어떻게 하면 트림을 잘시키는지, 중간에 수유를 하다가 끊어서 트림을 시키고 나눠 먹여야하는건지, 수유를 시키다가 응아를 하면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눕히면 토를 하는데 응아를 한 상태에서 트림을 어느정도 시키고 눕혀서 갈아줘야 하는건지”를 물었다.
이어 “수유하다가 세우면 바로 트림할 때가 있고 30분 한시간 이상이 지나도 트림을 안하는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트림을 시키다가 자면 깨워서 트림을 시키고 재워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눕혀서 재워야 하는지” 등을 궁금해했다.
세 자녀를 둔 하하는 “아이를 안고! 손을 오므린다! 트림할때까지 등을 두드려준다! 그리고 젖꼭지를 물렸을때 거부하면 먹이지말고 더 먹으면 주면돼! 웬만하면 안끊기고 먹이는게 조아!”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귀여워 죽어!!! 아오!!!!”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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