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벌써 패딩?…파리에서도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매력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파리에서 진행된 유명 브랜드의 2025 S/S 컬렉션 패션 위크에 참석해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전종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전종서는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전종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있어, 우월한 S라인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가 조각이고 뭐가 사람임?” “올해 나의 겨울은 언니 덕분에 따뜻할 것 같아요! 마음이 녹아내려” “종서님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이라면 제가 이렇게 작품을 통해 당당히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전종서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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